올 상반기 서울에서 공공분양 세대수가 가장 많았던 마곡 9단지의 당첨 커트라인이 공개가 되었다.
마곡 9단지 일반공급 커트라인 및 청약저축 납입 기간
단지 |
주택형 |
당첨 하한선 (커트라인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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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첨자 |
청약저축 납입 기간 (유효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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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곡 |
59H (확장형) |
1순위, 3년 이상 무주택 세대구성원, |
18년 7개월 |
84H (확장형) |
1순위, 3년 이상 무주택 세대구성원, |
18년 10개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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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4N (비확장형) |
1순위, 3년 이상 무주택 세대구성원, |
17년 5개월 |
- 시세보다 많이 저렴한 분양가로 146.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역시나 일반공급 커트라인도 많이 높았다.
- 공공분양은 '주택청약종합저축'이나 '청약저축' 통장 보유자가 청약할 수 있지만, 민간/공공 둘다 지원가능한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처음 만들어진게 5, 6년전이라 일반공급의 경우 10여년 전부터 청약저축 통장을 납입한 청약자만이 경쟁력이 있다.
가장 선호도가 낮았던 전용 84m2 비확장형의 최소 청약저축 납입기간이 17년 5개월이다. 17년 5개월이면, 대학졸업 후 바로 청약저축을 가입해서 매달 10만원씩 납입했다고해도 30대에는 당첨을 꿈꾸기 어렵고 40대 중후반에나 가능하니 서울권 공공분양에서 일반분양의 벽은 정말 높다.
- 청약저축 유효 납입 금액은 월 최대 10만원으로, 혹 2만원, 3만원씩 넣는다면 월 인정되는 금액이 2, 3만원이 되고 해당 월에 추가 납입도 불가하다. 또한 미납입 기간에 대해서는 추후 한꺼번에 납입할 수도 있지만 그 금액이 모두 인정되는데는 시간이 몇달 또는 몇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공공분양의 일반분양을 생각한다면 꼭 자동이체로 월 10만원씩 납입해야한다.
- 특별공급은 다자녀 공급을 제외하고는 모두 서울 해당 지역에서 마감이 되었다. 분양받고 싶은 지역이 있다면 그 지역에 거주하는게 중요하다.
- 특별공급과 59m2이하의 일반공급은 소득 제한이 있기때문에 본인 가구의 소득을 미리 계산해놓은 후 공략이 필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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